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 방법


국민행복기금 고금리 대안자금인 햇살론15를 거절당하셨거나 대출 받을 곳이 없어 불법 사금융을 검색해보셨다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 조건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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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제도 안내

요즘과 같이 기준금리가 오르다보면 대출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서민을 위해 정책서민금융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 뱅크, 햇살론 카드, 햇살론 유스, 미소금융 가운데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맞춤대출을 활용해서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들의 가입이 어려울 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고금리 대출인 햇살론15입니다. 하지만 햇살론15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럴 때 불법 사금융을 활용하지 마시고 정부에서 보증하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활용해보시면 좋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한 대출 상품입니다. 신용평점이 하위 10% 이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평점 하위 10%는 2022년 신용점수표 기준에 따르면 KCB 670점, NICE 724점 이하입니다.


  • 대출 한도 : 최대 1,000만원
  • 금리 : 연 15.9%
  • 상환 : 원리금균등분할상황 최장 6년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초로 대출을 받을 때는 5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이후 6개월 동안 연체 이력 없이 정상적으로 상환하였다면 한도 내에서 1회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15.9%입니다. 저축은행 중앙회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신용점수가 600점대라면 저축은행 평균 대출 금리가 12%~14% 정도 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금리와 저축은행 평균 대출 금리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성실하게 상환을 했다면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고 이를 통해 연 9.9%까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3년 약정을 통해 매년 3.0% 및 5년 약정을 통해 매년 1.5%씩 금리 인하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6년 동안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통해 상환이 가능합니다. 거치기간 1년 선택에 상환기간을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 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에서 특례보증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금융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를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본인 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면 1397 서민금융 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위치를 확인하신 다음 방문 예약을 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증 심사를 통해 개인의 한도와 금리가 결정되고 보증서 발급을 완료합니다.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협약을 맺은 금융회사 앱이나 창구에 방문해서 대출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대출 실행이 진행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문의가 필요하다면 서민금융 콜센터인 1397을 통해 상담을 진행보실 수 있습니다.